묵상찬송 : 시편1편

성경본문 : 시편1편1절-6절 두길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야웨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 1: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야웨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묵상내용

시편은 아마도 가장 유명한 성경책일 것입니다. 심지어 시편이 오래전에 기록되었을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시편을 공감합니다. 시편은 비통한 외침으로부터 열정적인 찬양과 기쁨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인간 감정을 표현합니다. 우리는 여러 다른 방법으로 여러 가지 상황들에 반응합니다. 선택을 해야 하고, 결정을 해야 합니다. 종종 우리는 돌아설 방법을 모릅니다.

삶의 복잡성과 예측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편 1편은 시작부터 우리에게 기본적으로 우리가 갈 수 있는 두 가지 길이 있고, 그 각각의 결과가 예측 가능함을 말합니다. “대저 의인의 길은 야웨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6절).

‘의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삶을 계획할 때 하나님의 뜻을 고려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이웃과 올바른 관계 안에서 삽니다. 심지어 그들이 여전히 자기 죄와 투쟁할지라도 말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평강을 누립니다. 의인들은 하나님, 자기의 구속주를 사랑하고， 따라서 악인들의 경영(꾀)을 좇지 아니합니다. 의인들은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합니다. 의인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합니다. 그러므로 의인들은 행하는 모든 일 가운데서 복을 받고 번영합니다. 심지어 그들이 항상 이렇게 보고 경험하지 못할지라도 말입니다. 의인들은 시냇가에 심기어 열매를 맺고 번성하는 나무와 같습니다.

그러나 악인들은 멸망할 것입니다. ‘겨’와 같이 악인들은 실질이나 가치가 없고 바람이 그들을 날아가게 할 것입니다. 그들은 심판 가운데 서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오직 두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한 길 위에 있거나 혹은 다른 길 위에 있습니다. 심지어 전환이 미묘한 과정일 수 있을지라도 말입니다. 1절은 먼저 악인에게 귀를 열어서, ‘악인의 꾀를 좇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다음으로, 악인들과 완전히 연합하지는 않았지만 그들 앞에 있는 것으로 ‘죄인의 길에 섬’이 있다고 말합니다. 궁극적으로, 그런 사람들은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습니다.”

두 길은 모든 날에 우리 앞에 선택과 결정을 하도록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발을 한 길에 두거나 혹은 다른 길에 둡니다. 야웨께서는 결과를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번영하든지 혹은 멸망할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받은 분명한 지침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길로 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