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창세기37장1절-11절

사랑이 2025.06.21 08:53 조회 수 : 169

묵상찬송 : 시편100

성경본문 : 창세기371-11

37:1 야곱이 가나안 땅 곧 그의 아버지가 거류하던 땅에 거주하였으니

37:2 야곱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에 그의 아버지의 아내들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과 더불어 함께 있었더니 그가 그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하더라

37: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37:4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37: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37: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37:7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37: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37: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37:10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37: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묵상내용

창세기의 마지막 단락은 야곱의 계보라고 불립니다. 이 계보의 새로운 요소는 그의 후손 중에서 왕권의 발흥입니다. 이것은 이 단락이 그의 아들 요셉에게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 것처럼 야곱에게 그렇게 많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요셉이 전체 가족의 지도자로서, 심지어 구원자로서 행하도록 하나님께 선택받았다는 많은 처음의 지적들에 끌리게 됩니다. 그의 부모와 형제들이 역할을 하는 꿈을 포함하는 여러 꿈들이 현저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정말로 충격적입니다. 우리는 바로의 왕궁의 술 맡은 자와 떡 맡은 자의 꿈과 애굽의 왕 자신의 두 번의 꿈에 관해 듣습니다.

요셉의 처음의 꿈은 그의 형제들로 하여금 미래에 관하여 염려하게 했고, 그 형제들은 요셉이 자신들을 통치할 것인지를 요셉에게 물어봄으로써 생겨난 어떤 감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기사는 이 일이 정말로 일어날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가족의 지도력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 유다는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또 다른 신호입니다. 이는 모두 하나님의 선하신 기쁨의 문제이고 사람의 타이밍이 아닙니다. 선택이 역사합니다!

야곱의 예언적 복의 말씀,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49:10)라는 말씀에 따르면, 유다의 지도력은 이스라엘에서 왕권의 설립에서 최고 절정에 이를 것입니다. 유다의 위대한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권은 열방을 포괄하는 복이 되도록 넓혀지고,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약속을 성취할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선택된 위대한 왕이고, 그의 택한 백성들을 다스립니다.

때때로 이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명백하게 우리가 그분께 속하는 과정의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택을 깨닫는 한, 즐겁게 우리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뜻에 복종하는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도 예외는 아닙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 성경본문 : 시편65편1절-8절 땅 끝을 소망 사랑이 2025.07.29 125
184 성경본문 : 시편62편1절-12절 잠잠히 기다림 사랑이 2025.07.28 124
183 성경본문 : 시편58편1절-11절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인가? 사랑이 2025.07.26 149
182 성경본문 : 시편55편1절-8절 내 짐을 야웨께 맡겨버리라 사랑이 2025.07.25 110
181 성경본문 : 시편51편1절-19절 정한 마음을 창조하소서 사랑이 2025.07.23 144
180 성경본문 : 시편46편1절-11절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사랑이 2025.07.22 167
179 성경본문 : 시편43편1절-5절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소서! 사랑이 2025.07.21 130
178 시편42편1절-11절 하나님을 갈망함 사랑이 2025.07.19 182
177 성경본문 : 시편40편1절-10절 기쁜소식을 나눔 사랑이 2025.07.18 132
176 성경본문 : 시편37편1절-11절 불평하지 말라! 사랑이 2025.07.17 149
175 성경본문 : 시편33편8절-22절 복된나라 사랑이 2025.07.16 126
174 성경본문 : 시편32편1절-11절 죄 용서를 받음 사랑이 2025.07.15 129
173 성경본문 : 시편31편1절-14절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10절) 사랑이 2025.07.14 112
172 성경본문 : 시편29편1절-11절 야웨의 소리 사랑이 2025.07.12 106
171 성경본문 : 시편25편1절-15절 야웨는 우리의 교사! 사랑이 2025.07.11 112
170 성경본문 : 시편24편1절-10절 영광의 왕! 사랑이 2025.07.10 121
169 성경본문 : 시편23편1절-6절 야웨는 나의 목자 사랑이 2025.07.08 176
168 성경본문 : 시편19편1절-14절 하나님이 행하신 일과 말씀에서 하나님 앎 사랑이 2025.07.07 142
167 성경본문 : 시편16편1절-11절 죽음에 직면하였어도 하나님을 신뢰함 사랑이 2025.07.04 122
166 성경본문 : 시편14편1절-7절 하나님이 없다 사랑이 2025.07.03 125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