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창세기15장1절-21절

사랑이 2025.06.07 05:53 조회 수 : 1

성경본문 : 창세기151-21

15:1 이 후에 야웨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15: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야웨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15: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15:4 야웨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15:6 아브람이 야웨를 믿으니 야웨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15: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야웨니라

15:8 그가 이르되 주 야웨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15:9 야웨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15: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5: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15: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15:13 야웨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5: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5: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5: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5:18 그 날에 야웨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15: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15: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15: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묵상내용

오늘 우리는 6절의 첫 부분, “아브람이 야웨를 믿었다.”라는 첫 줄의 말씀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야웨께서는 아브람이 가나안 족속들의 왕들이 제공하는 것을 거절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그들의 지도자와 지배자로서 아브람이 인정받게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명백하게 이 보상은 약속된 땅과 연관됩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이전에 자신에게 하신 또 다른 야웨의 약속, 곧 아들과 상속자의 약속을 기억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무수한 별들을 가리키며 아브람의 자손이 별들처럼 많게 될 것임을 확신하게 하셨습니다.

 아브람은 문자적으로 번역하면 아멘으로 말함으로 반응했습니다.

 아브람은 언약의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고대에 언약 혹은 조약은 종종 이 단어 아멘이 역할을 하여 맹세로 비준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응답, 믿음, 야웨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는 그 자체로 표현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지어 고정된 용어와 형식으로 발견됩니다. ‘아멘이란 한 예는 성경에서 자주 반복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례반 앞에 설 때, 또 공적 신앙고백의 날에, 혹은 혼인식 날에, 또는 목사, 장로, 집사로서의 임직식 날에 우리가 확실한 질문들에 대한 고정된 형식 ,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답할 것을 요청받을 때에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매 주일 우리는 사도신경의 고정된 형식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자녀들이 성찬에 참여하는 것을 허용하기 전에 우리가 고정된 형식에 따라 공적 신앙고백을 하도록 우리의 자녀들에게 요구할 때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참여하는 성찬(children's communion)’은 아닙니다.

 믿음은 야웨와 그의 이름에 우리 자신을 맡기는 문제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전체 삶, 우리의 날마다의 삶, 우리의 삶의 방식이 포함됩니다. 또한 믿음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이고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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