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0장1절-11장9절

사랑이 2025.05.28 08:00 조회 수 : 15

묵상찬송 : 시편20

성경본문 : 창세기101-119

10: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10:2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10: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10: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10: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10: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10: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10: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10:9 그가 야웨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야웨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0: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0: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10:13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0:14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더라)

10:15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10:16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10:17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10:18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10: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10:20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10: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10: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10:23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10: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10: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10: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10: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10: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10: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10:30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

10: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10:32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

11: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11: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11: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11:5 야웨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11:6 야웨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11:7 ,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11:8 야웨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야웨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야웨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묵상내용

창세기의 새로운 단락은 노아의(아들들의 계보)’라고 불리고,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강한 저항을 만날지를 말합니다.

홍수 후에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라는 낙원에서의 옛 명령은 반복되었고, 심지어 두 번 반복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단락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반응한 방식을 압니다.

우리는 이름들의 인상적인 요약을 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함과 그의 가족들에 대해 제한하여 살펴볼 것입니다. 두 이름 곧 니므롯과 가나안이라는 이름은 두드러지게 드러납니다.

가나안은 노아를 통해 저주를 받은 자입니다. 여기에서 언급된 가나안의 영토의 경계는 이스라엘이 나중에 하나님의 심판을 실행할 그 족속들의 땅의 영역과 동일합니다. 야웨께서 친히 소돔과 그 이웃 도성들 위에 당신의 진노를 부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유사한 생활방식을 취할 위험에 대항하여 보호를 받아야 하기에 이 모든 일은 일어날 것입니다.

니므롯은 야웨 앞에 특이한 사냥꾼이라고 불렸습니다. 니므롯 안에서 옛날 라멕의 죄와 창세기 61절의 압제자들이 되돌아왔습니다.

니므롯은 몇 개의 큰 성을 건설했고, 이런 방식으로 많은 다른 민족들을 복종시켜 강력한 제국을 설립했습니다. 배교한 왕적 인물로서 니므롯은 일종의 구원자로서 환영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다시 자만하는 사람 곧 하나님의 계획에 저항하고 자기 자신의 능력과 지혜로 삶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노아와 맺은 언약 안에서 인친 하나님의 약속들은 완전히 무시 되었습니다.

현대인의 지성은 근본적으로 동일합니다. 그에게 있어서 오직 자신만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삶은 음란함 가운데서 가나안화 되었습니다. 삶은 또한 종종 불안전한 미래에 관한 두려움에 의해 지배당합니다. 그러나 잠시 동안 또한 우리는 스스로 해 낼 수 있다!”라는 거짓 메시야의 개념도 있습니다.

창조주와 그 연결을 깨뜨리고, 하나이시고 유일한 완전하신 구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거부한 세상은 가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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