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창세기6장5-8절

사랑이 2025.05.22 10:42 조회 수 : 31

묵상찬송 : 시편72

성경본문 : 창세기65-8, 시편721-20

6:5 야웨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6: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6:8 그러나 노아는 야웨께 은혜를 입었더라

 

72:1 [솔로몬의 시]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72: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72: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72: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72:5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72:6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

72:7 그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72:8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

72:9 광야에 사는 자는 그 앞에 굽히며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을 것이며

72:10 다시스와 섬의 왕들이 조공을 바치며 스바와 시바 왕들이 예물을 드리리로다

72:11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72:12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72:13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72:14 그들의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원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 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로다

72:15 그들이 생존하여 스바의 금을 그에게 드리며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

72:16 산 꼭대기의 땅에도 곡식이 풍성하고 그것의 열매가 레바논 같이 흔들리며 성에 있는 자가 땅의 풀 같이 왕성하리로다

72:17 그의 이름이 영구함이여 그의 이름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이 다 그를 복되다 하리로다

72:18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야웨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72:19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그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아멘

72:20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끝나니라

 묵상내용

아담의 계보의 책은 침울한 기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마지막 문장이 그러나 노아는 야웨께 은혜를 입었더라.”(6:8)이기 때문입니다.

노아 안에서 인류는 보존되었고, 노아 안에서 낙원에 대한 하나님의 원래 계획에 따라 신적인 하늘의 왕의 형상으로서 왕적 인물이 여기 땅 위에서 통치하고 낙원에서 아담에게 주어진 것과 같은 동일한 이른 바 문화 명령의 책임을 맡았습니다.

 유감스럽게도 홍수 후에 모든 일들이 다시 잘못되어 갔습니다. 함의 이름을 잘 보십시오! 그때 또 다른 신적인 개입이 있었습니다. 방언을 혼돈하게 하는 심판과 바벨론으로부터 사람들의 흩어짐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웨께서는 계속해서 신실하게 언약적 교제 안에서 당신과 함께 살아가는 또 다른 왕적 인물 안에서 즉 아브라함이라는 사람 안에서 당신의 계획을 성취하셨습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전체 나라가 생겼고, 제사장들의 나라와 제사장적 나라 곧 이스라엘이 생겼습니다.

 심지어 그때도 다시 한 번 모든 것들이 잘못되어 갔을 때, 야웨께서 미리 내다 보심으로 당신의 법령 안에 왕의 율법을 편입하심으로 그런 상황을 위한 길을 만드셨습니다.

 또한 이 율법이 항상 신실하게 순종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구약 역사는 야웨께서 여기 땅 위에서 평강과 공의를 설립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분명하게 해 줍니다. 야웨께서는 불의, 폭력, 증오, 혼란을 슬퍼하셨습니다.

 이미 아담의 계보의 끝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왕이라는 위대한 선물의 유익을 묘사하는 말씀을 제시하십니다. 우리의 완전한 왕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제시되었습니다. 그분은 당신 자신을 위해 이름을 구하지 않고 이렇게 진술하셨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그분은 당신 자신을 완전히 내어주심으로, 심지어 죽음에 내어주심으로 이를 증명하셨습니다. 주 예수님만이 하나님, 세상의 창조주와 건전한 관계에 기초하여 완전한 세상-질서를 가진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당신의 나라가 임하옵소서.” 그리스도께서는 또한 우리에게 주의 기도의 마지막 말의 확신을 제시 하셨습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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