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창세기6장1-8절

사랑이 2025.05.21 08:14 조회 수 : 44

묵상찬송 : 시편54

성경본문 : 창세기61-8

6: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6:3 야웨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6: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6:5 야웨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6: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6:8 그러나 노아는 야웨께 은혜를 입었더라

 묵상내용

아담의 계보의 끝은 무엇입니까? 이미 창세기 4장 끝에서 우리는 가인이 도시를 건설했다는 사실을 말했습니다. 그 도시는 사람들, , 유흥 등등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한 도시는 때때로 단 한 사람에게 부여된, 예를 들면 왕과 같은 권력의 자리가 있습니다. 이미 가인의 시대에 왕권의 기초가 놓였습니다.

 얼마 후에 곧바로 이 강력한 사람들은 스스로 이름 내기를 원했습니다. 본문 2절에서 그들을 부르는 것처럼, 그들은 신적 기원이 있다고, 신들의 아들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낙원에서 뱀의 제안은 여전히 열매를 맺었습니다. 즉 이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처럼 되려는 열망을 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촉발시키는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를 아내로 취했습니다.” 심지어 죄는 그들의 죄악된 보고 취함에서도 반복 되었습니다.’ 또한 라멕의 죄는 반복 되었습니다. 그들은 일종의 하렘(이슬람국가에서 한 남자의 여자들이 모여 사는 곳)을 설립했습니다. 미래의 왕들을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머니들을 공들여 철저히 선택함으로 전제국가의 혈통이 생겨났습니다. , 폭력, 학정의 죄 이상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6:4하반절).

 여기에 수많은 전제군주와 독재자가 생겨난 기원이 있습니다. 가이사 아우구스투스는 신의 아들이라 불렸습니다. 일본의 황제는 신(god처럼 숭배받은 반면에 이돌프 히틀러는 특별히 하나님의 섭리(the Providence)로 인도함을 받게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지도자나 전제군주가 아니기에 심지어 가장 낮은 층이 (scale)에서 우리 시대의 오만한 사람은 자기 자신의 입장에서 신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 없이 지냅니다. 심지어 이 민주주의의 시대에도 폭력과 압제가 퍼져있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그 죄악을 보십니다. 심지어 하나님이 단지 수동적인 방관자로 나타날지라도 하나님은 활동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임박한 큰 심판의 날을 위해 준비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손 안에서 안전합니다. 우리의 하늘의 왕은 전제 군주가 아니라 아버지이십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생명을 맡긴다면, 우리도 또한 오늘 그 안전을 확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