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요한계시록227-21

묵상본문 : 요한계시록227

묵상제목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요한계시록227-21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22: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22: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묵상본문 : 요한계시록227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묵상내용

성경이 내가 속히 오리라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강조된 약속으로 끝나는 것은 이상하지 않습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의 작정의 목적이 독생자의 능력으로 하늘과 땅을 재창조하는 것임은 분명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만 성경의 예언은 성취 됩니다.

 일부 사람들은 주님께서 속히오신다는 약속을 하셨지만 이천년이 지난 후에도 아직 다시 오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문제시합니다. 주님께서 어쨌든 속히 오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초대 기독교인들의 열정적인 기대는 시기상조였습니다.

 바울은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13:11-12)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이 말씀을 기록할 때에 아직 밤이 깊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약속을 더디 지키신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지만 누구도 멸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만일 그리스도의 오심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것은 교회를 모으심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벧후 3:7-10을 보라).

 주님의 약속은 속히 오신다는 것입니다. 이 약속은 주님께서 아무것도 당신을 지연시키도록 허용하지 않으심을 의미합니다. 하늘 나라는 한층 더 진전됩니다. 그 날은 확실히 올 것입니다. 우리는 역사의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끝이 가까웠습니다. 아무것도 주님의 오심을 막거나 방해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우리를 만나기 위해서 도상에(en route) 계십니다.

 질문 : 주의 날이 도적 같이임할 것이라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벧후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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