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요한계시록221-6

묵상본문 : 요한계시록221-2

묵상제목 : 수정같이 맑은

묵상찬송 : 시편 46

 

성경본문 : 요한계시록221-6

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묵상본문 : 요한계시록221-2

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묵상내용

계시록의 마지막 부분에서 우리는 새 예루살렘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는 이 영원한 도성으로 가는 도상에(en route) 있습니다. 두드러지게, 우리는 이 도성 가운데 흐르는 생명수의 강에 대해 읽습니다.

도성들은 일반적으로 호수나 혹은 강둑 가까이에 있습니다. 몇 몇 도성은 그 가운데로 강이 흐릅니다. 런던에 템스 강이 있습니다. 파리에 센 강이 있습니다. 강이 도성 가운데 흐를 때마다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지상의 물이 오염되어 마시거나 혹은 수영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본문의 강의 물이 수정같이 맑다.’라는 것은 한층 더 주목할만 합니다. 수정은 가장 좋고 가장 밝고 가장 깨끗한 유리입니다. 물은 우리가 강의 밑바닥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이 강에는 불순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은 오염되지 않았고 모든 면에서 사용하기에 안전합니다.

우리는 이 순수하고 흘러나오는 물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한다고 이해합니다. 물은 살아 있습니다.(물은 생명을 줍니다.) 물은 그 원천으로부터 신선하게 흐르고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또한 강이 그 도성의 길 가운데로 흐른다는 사실을 주목합시다. 이 물은 그곳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물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즐길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생에서 그 은혜에 참여했지만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그 충만함을 즐길 것입니다.

질문 : 우리가 성경적 관점에서 땅의 현재 오염을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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