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누가복음228-35

묵상본문 : 누가복음229-30

묵상제목 : 시므온의 노래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누가복음228-35

2: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2: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2: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2: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2: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2: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2: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묵상본문 : 누가복음229-30

2: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2: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묵상내용

교회가 성탄절 기념으로부터 싱속받은 또 다른 위대한 노래가 있습니다. 그 노래는 시므온의 노래라고 불립니다. 이 찬송은 일반적으로 눈크 디미티스(Nunc Dimittis)로 알려져 있는데, 이 말은 라틴어에서 왔고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라는 말씀에 근거합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시므온이 의롭고 경건한사람임을 압니다. 그는 위대한 사랑으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우리도 또한 그가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고있다는 것을 압니다. 이 사람 시므온은 예수님 당대에 메시야를 간절히 기다리고 고대하는 남은 자가 있다는 살아 있는 증거입니다.

성령께서는 이전에 시므온에게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않을 것이라고 계시하셨습니다. 이 계시로 인해 시므온은 매우 독특한 위치에 있게 되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시므온으로 하여금 구주를 보도록 허락하실 것입니다. 이 계시의 이유는 분명합니다. 즉 시므온은 메시야의 오심에 대한 살아 있는 증인이 되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요점은 시므온이 오래 동안 원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세월이 지나고 아마도 해가 지나면서 시므온은 이생에서 놓여서 주님과 함께 살기를 고대했을 것입니다. 시므온의 노래에서 단어들은 그가 갈 준비가 되었음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왜냐하면 시므온이 아기 예수를 보았을 때에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라고 외칩니다. 시므온은 여기 이 땅에서 삶이 목적을 다 이루었다고 보았습니다. 이제 가야 할 때입니다.

모든 사람은 각각 시므온처럼 약속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위대한 약속을 받았습니다. 즉 우리는 주 예수께서 영광 중에 다시 오시는 것을 볼 것입니다. 우리의 때가 올 때 우리는 우리 주님을 보기 위해서 믿음으로 갈 수 있습니다. 눈크 디미티스(Nunc Dimittis).

 

 

질문 : “결례의 날이 찼을 때”(2:22) 예수께서 메시야로서 인정받는 것은 왜 중요합니까? 이 결례의 의미가 무엇입니까?(12:2-8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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