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누가복음21-7

묵상본문 : 누가복음27

묵상제목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누가복음21-7

2: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2: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2: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2: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2: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2: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묵상본문 : 누가복음27

2: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묵상내용

성경은 많은 상세한 것 없이 매우 단순한 용어로 그리스도의 탄생 이야기를 우리에게 말합니다. 황제의 인구조사 때문에 마리아와 요셉은 나사렛에서 베들레헴으로 여행했습니다. 그들이 도착했을 때에 마리아가 출산할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한에 있어서는 이것은 정상적인 충분한 기간의 임신입니다. 아이는 태어나서 건강하게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노동과 구출에 대해 아무것도 읽지 못합니다. 성경은 여기에서 어머니의 임신을 존중합니다. 출생이후에 아기는 정결하게 되고 기뻐했고 먹고 잠자기 위해 누워 있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정상적인 환경과 함께 하는 모든 탄생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이 경우에 하나님의 이들이 인간의 육신으로 오셨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비록 다른 모든 아이들처럼 그분이 죄악되지 않을지라도 그분은 율법 아래서 또 온갖 방식의 비참에, 심지어 정죄 그 자체에 지배당하는 연약한 인간의 육신으로 오셨습니다. 우리가 혈과 육을 가지고 있기에 그분도 또한 “[우리의] 인성에 속하십니다.”(2:14). 그분은 모든 면에서 자기 형제들과 같이 되셔야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시되 죄는 없으신대제사장이 계십니다(4:15-16). 이는 우리가 해마다 성탄절에 기념해야 할 성육신의 놀라운 신비입니다.

요한은 요한복음 서론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라고 우리에게 말합니다(1:14). 여기에서 우리는 옛 예언의 궁극적이고 최종적인 성취를 봅니다.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7:14,1:23).

 

 

질문 : 예수께서 모든 면에서 우리와 한결같으시되 죄는 없으시다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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