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1장46절-48절 비천함

사랑이 2025.04.28 08:40 조회 수 : 1

성경본문 : 누가복음146-55

묵상본문 : 누가복음146-48

묵상제목 : 비천함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누가복음146-55

1: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1: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1: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1: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1: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1: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1: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1: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1: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1: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묵상본문 : 누가복음146-48

1: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1: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1: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묵상내용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한 성경 구절들은 교회를 위한 많은 위대한 찬송들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단락은 마리아의 노래라는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이 노래는 마그니피캇(성모의 노래)라고 불립니다. 왜냐하면 라틴어에서 이 노래의 첫 단어가 정말로 주를 찬송한다.”라는 뜻인 마그니피캇(Magnificat)입니다.

 이 노래에서 마리아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위대한 일을 행하셨다는 사실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자기 백성을 구속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이 노래에서 충격적인 것은 겸손에 대한 강조입니다. 비록 로마 카톨릭 교회가 마리아의 지위를 크게 높여 놓았을지라도 마리아는 실제로 매우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마리아는 하늘의 여왕이나 세상의 여왕이 아니라 자신의 비천함에 대해 말하는 여자였습니다.

 마리아의 노래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위대한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마리아를 선택하심에 있어서 주님께서는 이전보다 훨씬 더 위대한 영광으로 복주시기 위해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삶 속에서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하나님의 자비의 증거를 보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비천함을 높이십니다.’

 마리아의 노래에 아름다운 주제가 있습니다. 위대한 일은 비천함과 비교됩니다. 여기에서 다윗의 왕권이 성취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제일 잘 하시는 대로 행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약속을 성취하십니다. 그 영광은 마리에게 속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속합니다.

 주 예수께서도 동일한 사실을 보여주십니다. 즉 위대한 일들은 겸손한 사람을 통하여 행해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10:4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처럼 우리도 또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시다!

 

 

질문 : 겸손이라는 주제가 왜 그리스도의 탄생을 둘러싸고 나타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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