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고린도후서5장11절-21절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6장15절

묵상제목 :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고린도후서5장11절-21절

고후 5:11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고후 5:12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고후 5: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고후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후 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고후 5: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후 5: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후 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6장15절

갈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묵상내용

편지의 본문이 끝났을 때에 우리는 때때로 추신을 추가할 필요가 있음을 압니다. 일반적으로 추신은 불필요하고 이미 기록한 내용을 강조하지만 이 경우에 바울은 부적절하지 않은 어떤 것을 추가합니다.

 유대주의자들은 오직 의식과 외적 제의를 강조합니다. 그들은 이방인으로부터 유대인을 구별하는 것이 할례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도 의식과 제의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바울은 허무주의자의 입장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매우 중요한 어떤 사실을 강조합니다.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 뿐이니라.”

 우리는 외적인 일들을 계속해서 논의할 수 있지만 정말로 일어나는 변화는 내적입니다. 우리는 새롭게 창조되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창조(지으심을 받은 자)’라는 말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창조하실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은 우리를 새롭게 하고 그 변화는 완전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절반 정도만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창조물일 뿐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복에 참여합니다. 우리는 감히 바울과 함께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라고 주장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기름 부음에 참여합니다. ‘새로운'은 실제적으로 새로운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유대주의와 기독교의 가장 큰 차이점을 봅니다. 유대주의는 우리 자신의 능력과 자원에 근거하여 세우라고 우리에게 충고합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성령님의 내주하심으로부터 모든 것을 기대하라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표현은 지금 이 세상에서 완전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도달해야 하는 지점입니다. 길의 목적지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영원한 영광이고 삶이 영원히 완전해질 것입니다.

질문 : 우리가 어떻게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