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디모데전서5장1절-8절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6장10절

묵상제목 : 믿음의 가정

묵상찬송 : 시편 146편

성경본문 : 디모데전서5장1절-8절

딤전 5: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딤전 5: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딤전 5:3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

딤전 5:4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딤전 5:5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딤전 5:6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딤전 5:7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딤전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6장10절

갈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묵상내용

1950년대 집단 이민에서 어려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일자리가 없어 한주간 내내 아무것도 얻지 못하여 음식을 살 돈이 없는 그런 가족도 있었습니다. 토요일 저녁 식사 시간 때 아버지는 식탁을 준비하라고 자기 아내에게 명했습니다. 심지어 식탁에 음식이 없을지라도 가족은 기도하기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기도가 시작되기 전에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교회의 동료회원이 문을 열고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음식이 있습니까?” 그 답은 “없습니다”입니다. 문 앞에선 그 남자는 자기 아내와 함께 들어와서 “우리가 식료품을 가지고 왔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그 음식을 이 등분으로 나눕니다. 그는 말합니다- “이 절반은 나와 내 가족을 위한 것이고 나머지 절반은 당신의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떠납니다- 이 일은 실화입니다. 일이 없었던 아버지는 나의 아빠였기에 저는 이 일을 압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도록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넓은 범위를 정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에 참여하는 자들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바울은 ‘신자들의 가족’에 대해 말합니다. 원래 단어는 한 집에 살고 한 가족을 형성하는 사람들을 강조합니다. 더 오래된 번역은 ‘믿음의 가족’이란 표현을 사용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의 생각은 먼저 우리의 친족에게로 가야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5:8)라고 기록합니다.

 동일한 생각은 그리스도의 교회 내에도 적용됩니다. 우리는 먼저 주 안에서 형제 자매들을 도와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기독교 회중의 희원들을 무시한다면 큰 수치일 것입니다.

질문 : 집사들이 우리 자신의 책임을 우리에게 빼앗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