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시편126편1절-6절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6장9절

묵상제목 : 선을 행함에 있어서 낙심함

묵상찬송 : 시편 126편

성경본문 : 시편126편1절-6절

시 126: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야웨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시 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야웨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시 126:3 야웨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시 126:4 야웨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시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6장9절

갈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묵상내용

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첫째로 여러분은 굳은 땅을 쟁기질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여러분은 단단한 흙덩어리가 부드럽게 되기까지 밭을 써레질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씨를 심을 밭고랑을 만듭니다.

 심지어 그 다음으로 좋은 작물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도상에서(en route) 우리가 행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일하고 기도하는 것이고, 또 기다리고 지켜보는 것입니다. 심는 것은 종종 우는 것과 연관됩니다(시126:5-6).

많은 수확을 거두지 못했을 때에 사람들은 모든 노력에 대해 매우 낙담할 수 있습니다. 농부와 그의 가족들이 손을 편 농장이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선택의 여지가없었습니다. 때때로 밭에 보다 더 도로 위에 사람들이 더 있습니다. 대공황을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동일한 낙심을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느낍니다. 제 아무리 우리가 많이 또 자주 관심을 기울일지라도 항상 부족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합당한 참여를 하지 않고 책임이 우리에게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때로 우리의 노력은 심지어 눈에 띄지도 않고 인정받지도 못합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대해 매우 지치게 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바울은 심은 것을 지키라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사람들이 무슨 말하거나 무슨 행동을 하든지 문제가 안 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선을 행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주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도상에서(en route) 있는 한, 우리는 나누어야 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다른 사람이 행하는 것(혹는 행하지 않는 것)은 그들과 주님 사이의 일입니다. 그것은 목회적 돌봄의 문제이지 모든 사람의 일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수확을 확신하게 하십니다.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합당한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합당한 때”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입니다. 단 하나의 규정이 있습니다. “피곤하지 아니하면(포기하지 않으면)” 포기하는 것은 모든 일에 대한 하나님의 체계에서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질문 : 여러분은 선한 행하면서 낙심하십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시작한 일에서 낙심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