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갈라디아서6장1절-5절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6장2정,5절

묵상제목 : 짐을 짊

묵상찬송 : 시편 138편

성경본문 : 갈라디아서6장1절-5절

갈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갈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 6: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갈 6: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갈 6: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6장2절,5절

갈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 6: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묵상내용

어편 사람은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성경 구절들을 발견하는데 매우 능숙합니다. 이렇게 하는 동기는 사람마다 다룹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이 신뢰할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몇 개의 본문이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에서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관한 실제적이고 목회적인 충고를 계속해서 제시합니다. 이 장에서 우리는 정말로 처음에는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두 구절을 만납니다. 이것은 설명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으로 우리는 “짐을 서로 지라.”를 명령을 받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몇 구절 뒤에 바울은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니라.”라고 진술합니다. 우리가 이 문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우리는 원어가 NIV 영어번역성경에서 “짐(burdens)”과 “짐(load)”으로 나타나는 대로 다른 두 단어를 사용한다는 점을 주목합니다.

 1절과 2절에서 바울은 정말로 그리스도인에게 짐이 될 수 있고 자신이 홀로 질 수 없는 영적인 문제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드러난 죄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온유하게 죄인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여기에서 강조점은 도덕적인 실패나 혹은 영적 필요에 있습니다. 우리는 죄인을 돕기 위해서 목회적 돌봄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서로 짐을 져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만하게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행위를 시험해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우리가 더 낫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각자는 자신의 짐을 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판의 날에 우리는 자신을 변명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지적할 수 없습니다. 강조점은 우리가 항상 유지해야 개인적인 책임에 있습니다.

질문 : 바울은 왜 판단을 내리는 것에 대해 경고합니까? 유대주의자들은 그런 경향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