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갈라디아서5장22절-26절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5장22절

묵상제목 : 성령의 열매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갈라디아서5장22절-26절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5장22절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묵상내용

여러분은 열매를 따 본 적이 있습니까? 제가 자랄 때에 나의 부모님들은 온갖 종류의 열매들과 액과들이 자라는 2에이커의 땅을 소유하셨습니다. 저는 열매에 대한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배웠습니다. 첫째, 열매는 완전히 익었을 때만 따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 열매가 모여 있는 것을 좋아하기에 한 송이에서 열매를 고대한다는 것입니다.

열매가 수확을 준비하게 되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열매는 익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아직 열매가 익지 않았습니다. 저는 바울이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에 대해 기록한 것을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죄악을 행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열매를 자라게 하십니다. 행위는 빨리 행해지고 때때로 갑자기 행해지지만 열매는 성장하고 성숙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 삶 속에서 작은 열매를 볼지라도 용기를 잃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모든 일을 다 행하고 계십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가 포도나무(그리스도)의 가지이고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요15:1-8). 이렇게 많은 열매를 맺는 것은 우리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열매를 자라게 하십니다. 성령께서도 열매를 자라게 하십니다. 삼위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또 우리를 통하여 자라는 열매를 고대하고 계십니다.

이전에 빌리 그레함은 열매가 세 송이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첫 번째 송이(사랑과 희락과 화평)는 우리를 위로 하나님께로 향하게 합니다. 두 번째 송이(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는 우리를 외부로 곧 우리 이웃에게로 향하게 합니다. 마지막 송이(충성과 온유와 절제)는 우리를 내면으로 곧 자기 권징으로 향하게 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우리 삶의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날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나타내고 육체의 일을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문 : 육체의 ‘일들’은 복수인 반면에 성령의 ‘열매’는 왜 단수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