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에베소서4장17절-32절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5장16절

묵상제목 : 성령을 좇아 행함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에베소서4장17절-32절

엡 4: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엡 4: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엡 4: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엡 4: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엡 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엡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엡 4: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엡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엡 4: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엡 4: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엡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5장16절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묵상내용

그리스도인들을 드러나게 하는 그리스도인들에 관한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주목하신 적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동료 그리스도인을 만났을 때에 어떤 구별된 모습을 기대하십니까? 저는 외적인 육체적 모습을 의미하지 않고 사람을 다르게 하는 내면에서 나오는 어떤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죄성이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그 죄성을 탐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죄성과 싸워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과 순종 안에서 성장할 때에 우리는 죄성을 통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성령을 근심하게 합니다(엡4:30).

이렇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내가 이르노니”라는 말씀에 주목합시다. 우리가 죄성이 있다는 사실의 관점에서 우리는 성령을 좇아 행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울의 결론이고 목회적인 권면입니다. 우리는 단지 죄성과 싸움을 시작할 뿐이고 우리가 성령을 좇아 행할 때에 죄성을 다스릴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영께서는 죄성을 다스리실 정도로 충분히 능력이 있으십니다!

바울은 여기에서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그들이 성령을 좇아 행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다.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있어서도 또한 성령을 받은 것은 오순 절이었습니다. 요점은 그들이 계속해서 성령을 좇아 행해야 하고 심지어 더 단호하게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MV영어번역성경 각주는 “성령을 쫓아 계속 행하라.”라고 제안합니다.

 성령을 좇아 행하는 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더욱 더 성령님의 영향력과 사역에 열려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일 우리가 이렇게 행하면 우리는 죄성의 욕망을 만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행하기 원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과 우리 이웃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을 내면으로부터 다르게 만듭니다.

 

질문 : 우리가 어떻게 경건과 영성에 더 주목하게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