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갈라디아서5장1절-26절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5장1절

묵상제목 : 그리스도안에서의 자유

묵상찬송 : 시편 77편

 

성경본문 : 갈라디아서5장1절-26절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 5: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갈 5: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갈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갈 5: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갈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갈 5:7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

갈 5:8 그 권면은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라

갈 5: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갈 5: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갈 5: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갈 5:1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갈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갈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갈 5: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갈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 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5장1절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묵상내용

완전한 자유와 상대적인 부유함 가운데 사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진 복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결코 종됨이나 배고픔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아마도 그들의 복을 생각하고 그들의 삶과 다른 사람들의 삶을 비교해 볼 것을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에 대해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갈과 사라의 알레고리를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설명했습니다. 하갈은 육체의 방식, 속박의 방식입니다. 그러나 사라는 믿음의 방식, 자유의 방식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다.”라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이는 위대한 선물입니다! 원래 언어는 매우 강조적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사역과 고난 가운데서 행하신 모든 일은 우리로 자유케 하기 위해서 행하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만일 우리가 다시 우리의 어깨 위에 어떤 사람이 종의 멍에를 올려놓게 두는 것은 그리스도께 엄청난 모욕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 가운데 굳게 서서 어떤 것도 다시 우리를 종으로 만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이는 특별히 신앙에 적용됩니다. 일부 사람들은 온갖 종류의 엄격한 신앙적 규정들과 관습들을 우리에게 두는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끝없이 참으로 자유롭게 되도록 해야 합니다. 바울은 여기에서 특별히 유대주의자들의 요구들에 대해 언급합니다. “여러분은 할례를 받아야 하고 특정 절기의 날들을 지켜하며, 특정 음식법을 따르며 여러 번 기도해야 합니다. 등등.”

 다른 사람들을 신앙적으로 점령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고안한 규정들과 제의들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자유가 있습니다! 이 자유는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모든 죄의 완전한 용서입니다.

 굳게 서십시오 여러분의 복을 단단히 붙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질문 : 사람들은 왜 끊임없이 온갖 종류의 신앙적인 의무들을 채택할 것을 요구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