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갈라디아서4장8절-12절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4장15절-16절

묵상제목 : 진리를 말함

묵상찬송 : 시편 101편

성경본문 : 갈라디아서4장8절-12절

갈 4: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갈 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갈 4: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갈 4: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갈 4: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너희가 내게 해롭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4장15절-16절

갈 4:15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갈 4:16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묵상내용

때때로 우리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침묵을 지킵니다. 우리는 실제로 어떤 것을 말하기를 원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것이 잘못 이해되거나 혹은 왜곡될 것임을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침묵을 지키거나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더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말해야 합니다. 심지어 그것이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일일지라도 인도하고 가르치는 것은 바울의 사도적 직무입니다. 진리는 우선합니다. 오늘 우리 본문에서 바울은 자신이 처음 갈라디아 성도들 가운데서 사역했을 때에 자신과 갈라디아 성도들 사이에 결속이 얼마나 밀접했는지를 기억합니다.

 심지어 갈라디아 성도들은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사역하는 동안 병들었다는 사실도 인내했습니다. 그것은 “처음에 육체의 약함을 인하여 (바울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였기” 때문입니다(갈4:13). 그 질병은 우리가 I5절에서 읽는 것에 근거하면 눈병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갈라디아 성도들은 바울의 질병을 받아들이고 그 가운데서 그를 도왔습니 다. 그러므로 바울은 자신이 지금 경험하는 거부로 인해 더욱 더 슬펐습니다.

 거부는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요15:18). 세상이 미워하는 것은 생각할 수 있지만 믿음의 형제들에게 거부당함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는 깊은 상처가 됩니다.

 바울은 처음에 갈라디아 성도들과 함께 있었던 것에 대해 깊이 감사했습니다. 그러므로 갈라디아 성도들이 지금 바울이 진리를 말하기에 당황스러워하는 것은 불쾌한 일입니다. 진리는 때때로 사람들을 철저하게 분리시킵니다. 진리는 항상 이슈 자체가 새로운 경우가 아닙니다. 그러나 시간은 지나가고 상황은 바뀝니다. 친구들은 원수들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 : 여러분은 성경의 진리에 충실함 때문에 친구들을 잃어본 적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