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갈라디아서4장1절-7절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4장5절-5절

묵상제목 : 완전한 권리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갈라디아서4장1절-7절

갈 4: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갈 4: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갈 4: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갈 4: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 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4장4절-5절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갈 4: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묵상내용

수 세기 동안 노예 제도의 폐지는 갑자기 모든 사람이 동등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많은 불평등과 불의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권리가 주어지거나 혹은 회복될 때에 이는 항상 완전한 권리를 의미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주의자들은 이방 그리스도인들이 권리가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방 그리스도인들의 권리를 제한했습니다. 이방인들은 완전한 권리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 권리는 유대인들을 위해 보류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아는 것처럼 베드로는 이방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먹지 않아야 한다고 설득되었습니다. 이방 그리스도인들은 여전히 2등급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우리가 아들들의 완전한 권리를 받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께서 율법 아래 나셨다고 기록합니다. 만일 그들이 모든 것에 미치는 완전한 권리를 얻지 못했다면 그 권리는 그 이름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이는 유대인들이나 이방인들 모두에게 진실입니다.

 바울은 자기 아버지의 전체 재산을 상속받는 자녀의 예를 사용합니다. 그가 여전히 자녀이지만 그는 합당하게 자신의 재산을 관리하지 못합니다. 그는 관리인들에게 그 재산을 맡겨야 합니다. 그러나 그는 성장했을 때에 자기 아버지가 정해 준 때에 관리를 합니다. 이 예를 사용하여 바울은 이방 그리스도인들이 더 이상 아이들이 아니라 이제 신앙의 상속에 대한 완전한 권리를 가진다고 진술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모든 약속에 대한 완전하고 동등한 권리를 가집니다. 저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권리’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바울은 ‘완전한 권리’에 대해 기록합니다. 우리는 이 권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선물임을 압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모든 따라오는 복과 책임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완전한 권리를 가집니다. 이제 우리는 이 권리를 합당하게 실행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질문 : 우리가 인간의 권리를 가진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권리’에 대해 어떻게 말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