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갈라디아서326-29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328-29

묵상제목 : 우리는 하나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갈라디아서326-29

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3: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328-29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3: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묵상내용

사람들 가운데 많은 분리와 투쟁이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많은 사람들이 이른바 분파적 폭력이라고 부르는 신앙의 차이에 기인합니다. 또한 많은 정치적 불안정이 있습니다. 민족들과 국가들은 쉽게 서로에 대항하여 전쟁을 하고 빈번하게 땅과 자원을 지배합니다.

여러 세기 동안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은 분리되어 또 구별되어 살았습니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은 단순히 혼합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대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을 차지한 다른 민족들과 분리하여 있어야 한다는 하나님의 명령에 기인한 것입니다(23:12-13). 이는 이스라엘이 어쨌든 더 우월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보존하여 약속된 메시야가 탄생하게 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7:37). 하나님께서는 당신 자신의 백성들로부터 한 선지자를 파송하실 것입니다.

이 분리는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땅 위에 모든 민족’(12:3)을 포함하기에 일시적인 배치입니다. 하지만 그 기원에 있어서 일시적이었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영속적인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독 교회 안에서 유대주의자들은 스스로를 이방인 형제 자매들과 구별했습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갈라디아서에서 위험에 처한 문제 였습니다.

바울은 모든 신자가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명백히 했습니다. 옛 구분은 사라졌습니다. 이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 종들과 자유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 여자와 남자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와 함께 온 새로운 영적 연합입니다. 지위나 성별이나 민족이나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오직 한 가지 요구만 있었습니다. 교회는 이제 전 세계적이고 참으로 보 편적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은 아브라함의 약속의 상속자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복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방 민족들에 우리의 기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 : 기독교 신앙은 왜 세상을 연합시킬 수 있는 유일한 신앙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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