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갈라디아서3장15절-18절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3장15절-16절

묵상제목 : 중도

묵상찬송 : 시편 119편

성경본문 : 갈라디아서3장15절-18절

갈 3: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갈 3: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갈 3: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갈 3:18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3장15절-16절

갈 3: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갈 3: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묵상내용

여러분은 유언을 공개하는 것을 목도한 적이 있습니까? 그때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왜냐하면 죽은 자의 바람이 유언장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의 마지막 유언과 언약은 구속력 있는 특성이 있고 바뀔 수 없습니다. 정말로 일단 공적 문서가 합당하게 작성되고 정식으로 서명이 되면 그 문서의 조항들은 바뀔 수 없습니다. 그런 변경은 ‘서류 변조’라고 불릴 것이고 고소당할 범죄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언약이 불변하는 특성이 있음을 분명하게 하기 원했을 때에 유언(‘인간의 언약’)의 예를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바꾸거나 변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믿음에 근거하여 맺어집니다. 약속된 것을 받는 유일한 조항은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유대주의자들은 자신의 ‘믿음과 행위’의 가르침으로 언약을 바꾸려고 시도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중도에서 변경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1864년 아브라함 링컨의 연설에 속한 것인데, 거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전에 ‘시내를 건널 때에 말을 갈아 타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말한 친구를 주목한 나이든 네덜란드 농부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중도에서 말을 바꾸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언약이 채택된 후에 언약의 조항을 바꾸는 것은 분명히 잘못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약속의 성취는 율법을 지킴으로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받습니다. 그래서 이는 항상 그러하고 또한 오늘날도 그러합니다.

질문 : 바울은 언약이 아브라함과 그리스도 곧 그의 씨(단수)와 맺어졌다고 진술합니다. 이 언약과 관련하여 그리스도의 위치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