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요한복음8장31절-47절, 갈라디아서3장6절-9절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3장6절-7절

묵상제목 : 아브라함의 자녀들

묵상찬송 : 시편 105편

 

성경본문 : 요한복음8장31절-47절, 갈라디아서3장6절-9절

요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요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요 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요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 8: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요 8: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요 8:39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요 8: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 8: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요 8: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요 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 8: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 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갈 3: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갈 3: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갈 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갈 3: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3장6절-7절

갈 3: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갈 3: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묵상내용

오늘날 자신의 유산을 숨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들은 그들 자신을 ‘개혁교회 교인’이라고 칭하지 않고 ‘그리스도인’이라고 칭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과거는 대체로 현대의 형식과 실행을 물리치게 하는 전통 덩어리입니다. 우리가 깨닫기도 전에 때때로 우리는 “귀중한 것을 허접한 쓰레기와 함께 버립니다.”

 유대주의자들은 자신의 유산을 자랑합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아브라함의 참된 씨인 이스라엘 백성이라고 보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요8:33). 그들에게 있어서 이 사실은 그들이 아브라함의 상속에 권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특권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주의자들은 오직 입으로만 아브라함과의 결속을 떠들어 대었습니다. 아브라함을 특별하게 만든 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라고 기록합니다. 유대인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 가운데 있지 않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이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말할 때에 예수님은 그들을 교정해 주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요8:44).

 믿음의 사람인 아브라함의 복에 참여하기 위해서 우리는 믿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옛날 아브라함처럼 우리는 오늘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모든 민족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에 이를 결정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은 참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질문 : 로마서 4장에서 바울은 다시 아브라함의 예를 사용합니다, 아브라함은 왜 성경의 가르침에서 중요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