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2장9절 기둥

사랑이 2025.03.10 07:59 조회 수 : 18

성경본문 : 갈라디아서26-10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29

묵상제목 : 기둥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갈라디아서26-10

2:6 유력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력한 이들은 내게 의무를 더하여 준 것이 없고

2:7 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2: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2:9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2: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29

2:9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묵상내용

오늘 현대 사회에서 모든 사람은 동일한 권리를 주장합니다. 예를 들면, 모든 사람, 남자 혹은 여자는 직분자가 될 권리가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삶의 방식에 대해 성경이 가르치는 바와 상관없이 동성애자도 직분자로 섬깁니다. 다른 방법으로 결정하는 것은 차별의 행위로 취급당할 것입니다.

 바울은 구별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서 모든 사람이 동일한 기능 혹은 위치를 가지지 않습니다. 나는 바울이 안디옥에서 기둥같이 여기는 자들로 교회의 사도들과 지도자들을 지명했다는 사실이 상당히 흥미롭게 생각됩니다.

 6절에서 바울은 이미 유명력한 이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추가합니다.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없고바울은 쉽게 외모 혹은 지위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야고보와 요한과 베드로를 기둥같이 여기는 자들로 존중했습니다.

 합법적으로 선출된 직분자들은 기둥들과 같이 영적 방식으로 기능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양무리의 복리가 직분자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여기에서 바울의 요점은 자신이 예루살렘 갔을 때에 지도하는 사람들 곧 교회의 기둥들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자신의 사역을 받아들였고 자신과 교제의 악수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공식적으로 바울의 사역을 승인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에서 기둥들에게 구속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바울의 사역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보았음을 아는 것은 힘을 얻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성도의 교제 내에는 조화가 있어야 합니다.

 

질문 : 교회는 또한 왜 기둥이라고 불립니까?(딤후3:15)

 

딤후 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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