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갈라디아서318-23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11820

묵상제목 : 교제의 방문

묵상찬송 : 시편 133

 

성경본문 : 갈라디아서318-23

3:18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3:20 그 중보자는 한 편만 위한 자가 아니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3: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3: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118-20

1:18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1:19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1:20 보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다

 

묵상내용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자신이 아라비아로 여행한 후에 예루살렘으로 갔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사도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았음을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알게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자신이 야고보 외에 다른 형제를 보지 못하였노라.”라고 기록합니다. 바울은 여전히 자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 직접 부르심을 받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베드로의 인정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베드로와 교제하려고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니다.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에서 지도자였던 베드로와 야고보를 만나기 위해서 갔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의 교훈 혹은 인정을 구하기 위해서 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직 그들의 사역의 분배에 관해서만 말했습니다. 베드로는 유대인들에게 선교사였고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선교사였습니다(2:7-8). 그러나 베드로는 또한 이방인 가운데서 사역했을 것이고(10) 바울도 모든 마을에서 먼저 유대인들에게 접근했습니다. 때때로 그들의 사역은 겹쳐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점에 있어서 일들이 분명해져야 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항상 다른 사도들과 교제하면서 사역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부르심을 받은 독특한 사도적 사역을 했음을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를 들면 안디옥에서 베드로와 몇 번의 충돌로 인도되었을 것입니다(2:11). 그러나 사역에서 교제는 깨어지지 않았습니다.

 궁극적으로 갈라디아 교회들과 논쟁 중인 요점들에 있어서 모든 사도들 가운데 만장일치가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오늘날 그렇게 하시는 것처럼 그때도 교회의 일치를 보존하셨습니다.

 

 

질문 : 교회들에게 필수적으로 중요한 교리에서 있어서 왜 일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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