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1장15절-7절 휴식의

사랑이 2025.03.06 06:36 조회 수 : 21

성경본문 : 사도행전919-31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115-17

묵상제목 : 휴식의(Sabbatical)

묵상찬송 : 시편 119

 

성경본문 : 사도행전919-31

9: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9: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9: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9: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9: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9: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9: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9: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9: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9: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9: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9: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115-17

1: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1:16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묵상내용

사도 바울은 자신이 어떤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하나님에 의해 부르심을 받았다는 요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어머니의 태로부터 택정되었고그것에 의해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한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자신이 어떤 사람과 의논하지 않았고 심지어 사도들(자기보다 먼저 임명된)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지도 않았으며 직접 아라비아로 갔고 그 후에 다메섹으로 갔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사도행전 9장에서 한 부분과 이 기사를 비교할 때에 기간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도행전에서 우리는 바울이 다메섹으로부터 사도들을 만난 예루살렘으로 갔다고 읽습니다. 그곳으로부터 바울은 자기 생명을 노리는 음모를 피하기 위해서 다소로 갔습니다.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자신이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고 즉시 아라비아로 갔다고 기록합니다.

 사도행전은 또한 바울이 잠시 동안 무대에서 사라집니다(9:30). 이 기간의 정확한 날짜는 학적인 논문의 문제입니다. 이는 바울이 아라비아에 있었을 시간입니다. 우리는 고대 아라비아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와 다른 지역임을 주목합니다.

 바울은 왜 아라비아로 갔습니까? 저는 오늘 묵상의 제목을 휴식의라고 했습니다. 저는 정규적인 일상으로부터 변화와 같은 그런 넓은 의미로 이 말을 사용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바울은 가말리엘 문하의 학생이었습니다. 갑작스럽고 삶을 바꾼 회심 이후에 비울은 약간의 숙고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바울은 새로운 빛으로 옛 성경을 연구하는데 이 시간을 사용했습니까?

 

 

질문 : 바울이 그러했던 것과 동일한 이유로 여러분도 휴식의시간을 갖는 것은 유익합니까? 이 시간은 반드시 쉬는 시간을 의미하지 않고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데 사용되는 헌신된 시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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