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1장8절-9절 저주

사랑이 2025.03.01 10:14 조회 수 : 13

성경본문 : 빌립보서115-18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18-9

묵상제목 : 저주(Anathema)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빌립보서115-18

1: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18-9

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묵상내용

오늘날 개인주의의 시대에 모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믿으라고 격려를 받습니다. 구속하는 규칙들이 없습니다. 신경의 진술들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영속적인 가치가 없는 버려진 것입니다. 자신의 사상이나 확신 때문에 누군가를 정죄하는 것은 더 이상 허락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주장에 권리를 부여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에게 충분한 여지를 줍니다.

오늘날 문화의 관점에서 우리 본문에서 바울의 말씀은 차라리 지나치고 진부하며 오만한 것 같습니다. 사도는 거의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저주(anathema)’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 단어는 진술들과 그 진술들을 만든 사람이 저주받을 그런 정도까지 원래 가르침을 대적하여 행함을 의미합니다. ‘저주의 심판은 어떤 사람의 구원을 심하게 의심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런 진술의 동기에 관해 기록하지 않고(빌립보서 1장에서처럼) 그로 인한 내용에 관해 기록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바울이 여기에서 자신의 요점을 과장했고 정말로 그렇게 화가 난 것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울이 저주를 두 번 말했다는 사실은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매우 심각한 일이고 저주를 반복함으로써 바울은 어찌 되었든 간에 의심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사도들에 의해 설교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심지어 하늘로부터 천사가 다른 복음을 가르치기 위해 내려올지라도 그 천사는 하나님의 저주하에 떨어질 것입니다. 어두움의 왕이 이전에 광명의 천사가 아니었습니까? 우리는 거짓 복음을 증진시키는 자들에게 저주를 받으리라.”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참되고 유일한 복음 안에 굳게 서야 합니다.

 

 

질문 : ‘저주(anathema)’는 어려운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세심한 주의를 가지고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만일 이 단어가 적용되면, 우리가 그 단어를 사용하기를 두려워하거나 혹은 부끄러워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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