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사도행전15장22절-29절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1장7절

묵상제목 : 복음을 변화려 함

묵상찬송 : 시편 93편

성경본문 : 사도행전15장22절-29절

행 15: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행 15: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행 15: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행 15: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행 15:26 (25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 15: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행 15: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행 15: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1장7절

갈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묵상내용

대개 교회의 회원들은 자기 자신의 새로운 사상을 만들고 그 시대의 신학을 결정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예배당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종종 있는 그대로의 것들을 더 좋아합니다. 이설들은 양무리의 회원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거짓 목자들 소위 저명하고 명문이라 불리는 사람들에 의해 지지되고 방어됩니다.

 갈라디아 교회들의 경우에 바울은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라고 말합니다. 이는 마귀적인 공격입니다. 사단의 방식은 침투하고 혼란케 하며, 분리시키고 정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단은 설교되는 복음을 부패시킴으로써 그렇게 합니다. 만일 사람들이 더 이상 진리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그들은 쉽게 잘못된 정보와 거짓 가르침의 과녁이 됩니다.

 복음을 변하려 함이란 표현은 잘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복음은 노골적으로 부인되지 않아야 합니다. 글자 그대로 ‘변하려 함’은 “어떤 것을 바꿈”, 곧 복음이 정말로 말하는 바의 정확하게 반대를 말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갈라디아 교회들에서 유대주의자들의 경우에 그 일은 분명했습니다.

 복음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어떤 행위 없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의해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고 진술합니다. ‘행위’는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믿음의 열매입니다. 유대주의자들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의해 구원받는다고 강조하면서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동일한 복음을 설교하는 체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복음을 교란시키는 어떤 것을 추가했습니다. 구원에 있어서 모세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요구되었습니다.

 이단은 항상 갈라디아 교회들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렇게 알기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경계해야 합니다. 경계하는 최선의 방법은 성경의 지식 안에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질문 : 우리가 어떻게 성경의 지식 안에서 성장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