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1장3절-5절 축복의 인사

사랑이 2025.02.25 08:25 조회 수 : 14

성경본문 : 갈라디아서11-5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13-5

묵상제목 : 축복의 인사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갈라디아서11-5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1:2 함께 있는 모든 형제와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1:3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1:5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묵상본문 : 갈라디아서13-5

1:3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1:5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묵상내용

신약에서 거의 모든 서신은 몇 가지 종류의 축복의 인사로 시작합니다. 축복의 인사는 서신의 본론에 앞서서 하는 공적인 진술입니다. 이 진술은 서신에 포함된 메시지에 합당한 어조를 정하는 인사의 형식입니다.

우리 본문에서 축복의 인사는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주는 것입니다. 이 서신은 원래 그 지역 내에 있는 모든 교회들에서 읽혀진 회람 서신이었습니다. 각 서신은 동일한 방식으로 시작됩니다. 축복의 인사는 여전히 오늘날도 개혁교회 예배의 처음에 시용됩니다.

 축복의 인사는 은혜와 평강...’으로 시작됩니다. ‘은혜가 하나님의 모든 복이 흘러나오는 원천 흑은 근원인 반면에 평강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최고의 은사들 중 하나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공로에 근거하여 아무것도 주장하지 않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면, 우리는 시련과 죽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 기본적인 진리는 이미 유대주의의 핵심에 들어 있습니다. 은혜는 사랑과 자비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오는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고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부과하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과 오는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이것은 전체 복음의 핵심입니다.

 따라오는 평강은 하나님과 완전히 회복된 관계입니다. 이전에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였지만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상속자들입니다. 도상에서(en route) 우리의 삶의 목적은 이 관계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질문 : 여러분은 자신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이 관계를 드러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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