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이사야64장8절-12절

묵상본문 : 이사야64장8절

묵상제목 : 진흙과 토기장이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이사야64장8절-12절

사 64:8 그러나 야웨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사 64:9 야웨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사 64:10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사 64:11 우리 조상들이 주를 찬송하던 우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가 즐거워하던 곳이 다 황폐하였나이다

사 64:12 야웨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아직도 가만히 계시려 하시나이까 주께서 아직도 잠잠하시고 우리에게 심한 괴로움을 받게 하시려나이까

묵상본문 : 이사야64장8절

사 64:8 그러나 야웨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묵상내용

선지자는 자신의 죄와 백성들의 죄를 인정합니다. 선지자의 결론은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우리로 소멸되게 하셨음이니라.”(사64:7). 여전히 하나님을 불러야 할 큰 이유가 있습니다. 이사야는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야웨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가 주목했던 것처럼, 하나님은 구약에서 흔히 ‘아버지’로 불리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이런 방식으로 하나님을 불러야 한다고 백성들을 이끕니다.

 이스라엘은 도움을 얻기 위해 다른 어떤 곳으로 가지 않아야 하고 야웨께로 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의 죄 때문에 그들로부터 당신의 얼굴을 숨기십니다. 그러나 그때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불러야 합니다.

 ‘아버지’라는 말은 ‘창조주’라는 의미로 여기에서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다시 만드실 유일한 분이십니다. 선지자는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라고 말할 때에 이런 방향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성경은 더 자주 진흙과 토기장이의 개념을 사용합니다. 진흙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는 얼마나 연약한지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토기장이가 만들었지는 것은 우리의 참된 아름다움과 가치를 우리에게 보여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토기는 부서지기 쉽고 구멍투성이입니다. 그 토기들은 쉽게 깨어집니다. 그 토기들은 토기장이의 복구시키는 능력에만 의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새롭게 만들어진다는 약속,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으리라.”(엡4:24)라는 약속으로 지탱합니다. 이는 도상에서(en route) 우리의 동기부여입니다.

질문 : 로마서 9장 20절-21절과 고린도후서 4장 7절을 읽어보십시오. 바울은 진흙과 토기장이의 이미지를 어떻게 사용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