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이사야64장1절-7절

묵상본문 : 이사야64장6절

묵상제목 : 더러운 옷

묵상찬송 : 시편 51편

성경본문 : 이사야64장1절-7절

사 64:1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사 64: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사 64: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사 64: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사 64:5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사 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사 64: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

묵상본문 : 이사야64장6절

사 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묵상내용

우리는 모두 죄에 대한 약간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쉽게 “나는 완전하지 않다.”라고 말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자신의 죄는 더 작게 나타나게 하고 이웃의 죄는 더 크게 나타나게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으로 우리 타락의 감정이 합당합니까?

 오늘 본문 구절에서 이사야는 이스라엘을 통회의 노래로 인도합니다. 이스라엘은 죄악됨의 실제 정도를 알아야 했습니다. 야웨께서는 애굽으로부터 자기 백성을 인도하셨을 때에 큰 구원 사역을 하셨습니다. 이사야는 과거에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원 행위를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사이는 “...우리는 계속해서 [당신의 길]에 거슬러 죄를 범합니다.”라고 추가합니다.

 선지자는 계속해서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는 백성들의 프로필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다 부정한자 같아서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여기에서 ‘더러운’이 의식적으로 부정함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주목하는 것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러운 옷’은 여자의 월경 기간에 흘러나오는 피를 흡수하는 천 조각을 말합니다(레12장과 레15장을 보라). 여자는 이 기간 동안 부정하게 여겨지고 여자가 다시 ‘정결하게’ 되기까지 야웨 앞에 나타날 수 없습니다.

 이사야는 추가합니다. “-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모든 잎사귀는 마르고 나무에서 떨어지고 겨가 곡식에서 날아가는 것처럼 바람에 휩쓸립니다우. 리의 죄는 우리를 몰아갑니다. 이는 돋보이게 하는 프로필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인정하십니까?

 선지자는 불평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습니다” 고백이나 혹은 통회가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백성들은 도공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나아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기꺼이 죄로부터 구원하시고 또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 : 여러분은 어떻게 날마다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참된 통회를 보여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