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이사야56장1절-8절

묵상본문 : 이사야56장7절

묵상제목 : 기도하는 집

묵상찬송 : 시편 134편

성경본문 : 이사야56장1절-8절

사 56:1 야웨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

사 56: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사 56:3 야웨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야웨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사 56:4 야웨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사 56: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그들에게 주며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사 56:6 또 야웨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야웨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사 56: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사 56: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야웨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묵상본문 : 이사야56장7절

사 56: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묵상내용

이사야서의 이 장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희복이 또한 이방인들을 위한 약속이었음을 봅니다. 이방인과 고자가 주의 성전의 성소로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은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이방인이 “야웨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라고 말하지 않아야 하고 고자가 “나는 마른 나무라.”라고 불평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고자들과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가치 있는 위치를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각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기 위해 자유롭게 나올 수 있습니다. “목마른 모든 자들아, 내게로 나오라” 이사야는 신나는 새 시대의 여명에 서 있었습니다. 나누어진 장벽은 그리스도 안에서 허물어질 것입니다.

 맨 밑 줄은 이러합니다.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도처에서 사람들은 야웨를 섬기러 올 수 있습니다. 그들이 야웨의 영광을 듣고 인정하기를 바랄 때에 그들은 야웨의 성전에서 환영을 받습니다.

 주 예수께서 성전에 방문하셨을 때에 그분은 그곳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몰아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눅 19:46). 여기에서 주님께서는 이사야 56장 7절과 예레미야 7장 11절을 언급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참 신앙을 증진시키는 대신에 성전을 모호한 상업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믿는 모든 사 람들에게 열려 있는 마음의 문제로서 성전 예배를 회복하셨습니다.

 ‘기도하는 집’은 사람들이 야웨의 이름을 부르기 위해서 함께 모이는 장소입니다. 이는 특별히 희생제사가 더 이상 드려질 필요가 없고 희생제사의 동물을 더 이상 가져올 필요가 없기에 오늘날도 사실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정말로 모든 사람들이 야웨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 하는 집’입니다.

질문 : 질문 ‘기도하는 집’이란 표현이 주일에 교중의 기도에 있어서 무엇을 의미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