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이사야55장6절-13절

묵상본문 : 이사야55장6절

묵상제목 : 찾는 자들

묵상찬송 : 시편 27편

성경본문 : 이사야55장6절-13절

사 55:6 너희는 야웨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 55: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야웨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사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야웨의 말씀이니라

사 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 55: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사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사 55: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사 55: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야웨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묵상본문 : 이사야55장6절

사 55:6 너희는 야웨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묵상내용

세상은 찾는 자들, 자기 인생의 답과 방향을 찾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많은 문제들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멀리 또 넓게 찾습니다. 종종 그들은 자신들이 찾는 것을 만나지 못합니다.

 성경은 야웨를 찾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찾다’라는 동사는 빠르고 즉흥적인 찾음이 아니라 열정적이고 지속적인 찾음을 의미합니다. 야웨를 찾는 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들은 야웨를 찾지 않습니다. 모든 찾는 자들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은 “진리를 찾으라.”라고 말하지 않고 “야웨를 찾으라.”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철학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백성과 언약을 맺은 천지의 살아계신 하나님, 당신의 아들을 우리 구주로 주신 분과 관계를 추구합니다.

 ‘만날 만한 때에’와 ‘가까이 계실 때에’라는 표현은 약간 불길하게 들리지 않습니까？ 야웨를 만나 뵐 수 있을 때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언젠가 멀리 계시는 것이 가능합니까? 이 표현은 절박감을 전달해 줍니다. 하늘은 기다릴 수 없습니다. 내일은 너무 늦어서 찾고 부를 수 없을 것입니다. 그 때는 마무리 단계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49장을 인용하면서 사도 바울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1-2)라고 기록했습니다. 바울이 ‘지금’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반복하는가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최종적인 결정을 반드시 해야 하는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날 찾는 자들은 반드시 만납니다. 그러나 내일은 심판의 날입니다.

질문 : 사도 바울이 우리에 대해 “말세를 만난 사람”(고전10:11)이라고 말했을 때에 무슨 의미였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