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이사야5411-17

묵상본문 : 이사야5411-12

묵상제목 : 아름다운 도성

묵상찬송 : 시편 122

 

성경본문 : 이사야5411-17

54: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54:12 홍보석으로 네 성벽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54:13 네 모든 자녀는 야웨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54:14 너는 공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며 공포도 네게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라

54:15 보라 그들이 분쟁을 일으킬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너와 분쟁을 일으키는 자는 너로 말미암아 패망하리라

54:16 보라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 만한 연장을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54:17 너를 치려고 제조된 모든 연장이 쓸모가 없을 것이라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모든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야웨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공의니라 야웨의 말씀이니라

 

묵상본문 : 이사야5411-12

54: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54:12 홍보석으로 네 성벽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묵상내용

여러분은 아테네 혹은 로마와 같은 장소를 방문해 본적이 있습니까? 그곳에서 고대 건물들의 폐허 가운데 서서 여러분은 이 건물들이 이전에 매우 장엄하고 웅장했었음을 느낍니다. 지금 그런 감정들은 거의 느끼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루살렘 도성과 성전은 파괴되었고 원래 영광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 도성은 이전에 그 이름과 위치를 자랑했었습니다. 그 도성은 야웨께서 자기 백성 가운데 거하시는 시온이 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온은 없어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시온은 실제로 그리스도의 교회에 해당되는 이름입니다. 성전은 시온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 성전은 가장 불후의 장관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 가운데 사십니다. 오늘날 교회는 주님의 성전입니다. 백성들이 성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곳이 어디든지 그곳이 시온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교회에 대한 많은 부정적인 생각들과 만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교회는 귀중한 보화와 같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모으시고 계신 교회에 속하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이사야가 거룩한 도성의 회복에 관하여 예언할 때에 그는 귀중한 돌들과 빛나는 보석들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 도성은 기꺼이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예언이 실제로 포로민들의 귀환과 옛 도성의 재건을 훨씬 더 넘어서까지 바라본다고 이해합니다. 이사야가 묘사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늘의 예루살렘을 회상하게 합니다. 우리는 신약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21:11)라는 말씀을 읽습니다. 우리는 시온으로 기는 도상에(en route) 있습니다. 하나님의 작품은 바라보고 경험하기에 아름답습니다.

 

 

질문 : 때때로 왜 그리스도의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있습니까? 우리가 오늘날 그리스도의 교회를 인식할 수 있는 표지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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