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이사야40장15절-17절

묵상본문 : 이사야40장15절

묵상제목 : 저울의 작은 티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이사야40장15절-17절

사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사 40:16 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

사 40: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묵상본문 : 이사야40장15절

사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묵상내용

세상에서는 많은 위대한 제국과 강력한 나라들의 발흥과 몰락이 나타납니다.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우리의 삶은 ‘존재하는 권력들’에 의해 형성되고 결정됩니다. 우리가 만일 신앙의 자유가 허용되는 나라 안에 살고 있다면 행운일 것입니다. 많은 곳에서 기독교는 억압을 받고 일부 지역에서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완전히 핍박을 받습니다.

 우리는 특정 나라들의 이름을 들으면 불안합니다. 1950년대에 소련 공산권의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공산주의 중국의 발흥과 권력에 대한 염려가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 9.11이후에 많은 사람들은 이슬람의 테러주의를 걱정합니다. 그 다음으로 원자력을 개발하는 ‘악한 국가들’이 있습니다.

이사야 시대에도 또한 엄청난 정치적인 대변동이 있었습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은 끊임없이 위협을 받았습니다. 큰 세력들이 등장하여 힘든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방울 물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다.”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비어 있을 때에 통은 항상 바닥에 물 한 방울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한 방울의 물은 무시해도 될 정도로 적습니다. 모든 각 저울 세트들은 먼지가 쌓입니다. 그러나 이 먼지는 너무 가벼워서 측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 먼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선지자는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 하나님께 서는 모든 열방을 불어 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십니다

 그 당시에 있던 가장 큰 함대인 무적 함대(Spanish Armada)가 종교개혁을 탄압하기 위해 북유럽으로 향해 올 때에 큰 폭풍이 그 함대를 삼켰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숨이 그 함대를 날려버렸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중 누구도 그들에게 잃어버린바 되지 않았습니다.

질문 : 질문. 이 예언이 정치적 진술이 아닌 이유를 설명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