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창세기4장1절-7절
묵상본문 : 창세기4장4절-5절
묵상제목 : 제물
묵상찬송 : 시편 51편
성경본문 : 창세기4장1절-7절
창 4: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야웨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창 4: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창 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야웨께 드렸고
창 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야웨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창 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창 4:6 야웨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창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묵상본문 : 창세기4장4절-5절
창 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창 4:6 야웨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묵상내용
죄에 빠진 후에 사람들은 이미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 시점에서 제물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죄를 속하기 위한 제물입니까? 혹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들에 대해 감사히는 제물입니까?
더 중요한 질문은 “야웨께서 왜 한 사람의 제물은 받으시고 다른 사람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는가?”하는 것입니다. 제물은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가인은 곡물을 재배하는 농부였기에 흙에서 나온 몇 가지 소산을 가져왔습니다. 아벨은 양무리를 쳤기에 고기의 기름 부분을 가지고 왔습니다. 각 사람은 자기 노동의 소산으로 드렸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그들이 동일한 것을 드린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두 제물은 상당히 다룹니다. 저는 여기에서 제물의 실제적 물질을 의미하지 않고 그들이 드린 마음을 의미합니다. 아벨의 제물은 참으로 감사히는 제물이었고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마음을 반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인의 제물은 단지 형식적이었습니다. 가인은 야웨를 사랑하지 않고 자기 형제를 미워했습니다.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가인은 이 악한 길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야웨께 무엇을 드려야 합니까? 더 중요하게, 우리가 어떻게 드려야 합니까? 만일 우리가 즐겁고 진지하게 드리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제물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이 사실은 시편 50편 13절에서 매우 강력하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나?” 사도 요한은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모든 사람이 죽음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요일 3:11-20을 보라) 가인의 예를 언급합니다.
도상에서(en route), 우리의 제물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마음으로 드린 아벨의 제물과 같다는 것을 확실히 합시다.
질문 : 하나님께서 정말로 여러분에게 원하시는 제물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그 제물을 드립니까?(시 51:17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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