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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9장5절 내 이름은 군대다

성경본문 : 마가복음5장1절-10절

묵상본문 : 마가복음5장9절

묵상제목 : 내 이름은 군대다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마가복음5장1절-10절

막 5: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막 5: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막 5: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막 5: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막 5: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막 5: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막 5:7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막 5: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막 5: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막 5:10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묵상본문 : 마가복음9장9절

막 5: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묵상내용

오늘 우리 성경구절에서 묘사된 사람은 공포 영화에서 특징처럼 들립니다. 즉 무덤 가운데 살고 있음, 제어할 수 없는 힘, 자기 몸을 상하게 함. 그런 사람은 분명히 우리가 만나고 싶지 않은 어떤 사람입니다.

 

우리는 거라사인 무덤에 거주하면서 바다 근처 절벽에서 제 몸을 상하고 있는 한 사람에 대해 읽습니다. 주 예수님은 갈릴리 바다를 건너서 여행을 마쳤을 때에 그 사람과 만나셨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난폭하고 파괴적인 사람이 주님 앞에 무릎을 끓었습니다.

 

그 사람은 귀신에게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귀신을 꾸짖으시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명하셨습니다. 그 다음으로 놀랍게도 주님께서는 귀신의 이름이 무엇인가를 물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요구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결코 이전에 그런 강력한 악의 출현을 직면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

답은 놀랍습니다. “내 이름은 군대(Legion)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군대(Legion)는 6000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주 예수님은 한 귀신과 직면하신 것이 아니라 수천의 귀신들과 직면하셨습니다! 수많은 귀신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귀신들이 함께 연합했을 때에 그들은 소름끼치고 강력한 힘을 발휘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도상에서(enroute)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귀신들의 사역은 이 사람의 경우처럼 항상 잔인하고 노골적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악의 능력을 뻬앗으셨다는 사실로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 귀신들이 어디에서 작용합니까? 우리가 어떻게 귀신들을 다투어야 합니까? 귀신들은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일합니다. 우리는 귀신들을 가볍게 여기지 않아야 합니다. 귀신들과 싸우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엡6:10-18).

 

질문 : 이 역사는 그리스도와 귀신들 사이의 관계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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