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마가복음7장14절-23절
묵상본문 : 마가복음7장14절-16절
묵상제목 : 부정은 안에서 나오는 것이다.
묵상찬송 : 시편 51편
성경본문 : 마가복음7장4절-23절
막 7: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막 7: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막 7: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막 7: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막 7: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막 7: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막 7: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막 7: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막 7: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막 7: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묵상본문 : 마가복음7장14절-16절
막 7: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막 7: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막 7: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묵상내용
오늘 우리는 청결에 대해 올바르게 관심을 갖습니다. 우리는 정규적으로 특별히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씻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우리의 음식물에 대해, 그 음식물이 어디에서 나오고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관심을 갖습니다. 우리는 환경을 깨끗하게 지키는 일에 대해서도 염려합니다. 특별히 지난 몇십년 동안 늘어난 물, 토양, 공기의 오염은 많은 관심을 갖게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께서는 우리의 육체적인 청결함 혹은 환경 외에 다른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십니다. 주님께서는 내적 사람에 대해 말하고 도덕적 오염에 초점을 맞추십니다.
주님께서는 직접적으로 예루살렘으로부터 온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다룬 후에 무리를 향하여 다시 주의를 돌리십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모든 사람이 당신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말씀하신다는 것을 암시하시면서 무리를 당신께로 부르셨다는 사실을 읽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려고 하신 바는 놀랍게도 단순합니다. 즉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주 예수님은 의식적 혹은 제의적인 부정함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그것은 생각되는 것이 사람의 내면임을 의미합니다. 부정함은 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선적으로 마음의 문제입니다. 우리 마음은 그리스도의 피와 영에 의해 정결하게 되어야 합니다. 깨끗하게 되는 것은 외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신 것을 반영합니다. 이는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을 포괄합니다. 우리가 다른 어떤 것보다 더 도덕적인 오염에 관심을 가집시다.
질문 :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내적인 부정함과 싸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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