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요나2장1절-4절, 요나2장3절
묵상찬송 : 시편42편4,7
욘 2: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야웨께 기도하여
욘 2:2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야웨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욘 2: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욘 2: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묵상내용
요나2장은 꽤 대화적입니다. 자유주의적인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이 잘못이 없지 않다는 증거구절로서 이 구절을 인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살아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 얼마나 엉뚱합니까! 많은 보수적인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전지하심과 섭리를 강조합니다. 야웨께서 물고기에게 명하여 이 도망가는 종을 삼키게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능하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이 장의 중요한 메시지가 아닙니다. 물론 우리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하나님의 섭리는 모든 상황에 적용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읽은 본문의 중심 초점이 아닙니다. 초점은 이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도망가는 사역지를 인내하시는 하나님의 인내를 보십시오! 요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은 한 목적에 기여합니다. 즉 그것은 요나가 자신의 직분을 회복했다, 요나가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요나는 적합할 때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요나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가로막으려 했을 때, 그는 다시스로 가는 표를 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요나를 추격하여 요나가 회개하고 다시 자기 하나님을 섬기게 했습니다. 요나는 마침내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폭풍과 선원들이 할 수 없는 것을 요나의 물고기 뱃속에서 체류가 했습니다. 왜냐하면, 요나는 자기 생명을 살려주신 야웨께 감사와 찬양의 기도로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그의 참된 회개의 시작입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이런 이유로 하나님은 당신의 종을 바다 밑바닥으로 던지셨습니다. 전적으로 야웨께 의존하도록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입니다. 요나가 온갖 종류의 장애물들에 에워싸여, 어찌할 바를 몰라 할 때 야웨께서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너는 기도하지 않느냐? 어찌하여 너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나에게 단순히 순종하지 않느냐?”
요나는 기도합니다. 왜냐하면, 요나는 야웨께서 모든 일어난 배후에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야웨께서는 자비롭게도 요나를 처벌하지 않으시고 요나를 다시 되돌리십니다.
그리고 이는 요나가 행해야 했던 일입니다. 요나는 하나님이 자신에 게 내린 진노의 물결과 파도를 두실 모든 권리를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 언약의 야웨를 알았습니다. 이는 요나가 감사한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이 물결과 파도에도 불구하고, 요나는 살아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묻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합니까? 야웨께서 요나의 죄를 처벌하지 않은 채 그냥 두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먼저 공의의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야웨께서는 죄인들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살기를 원하십니다. 산다는 것은 하나님과 교제를 의미합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오신 지점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와 요나가 마땅히 받아야 할 하나님의 진노의 파도와 물결을 겪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골고다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지불하셨습니다. 이런 이유로 하나님의 물결과 파도는 더 이상 우리를 위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의 섬김을 사용하여 우리가 당신의 은혜를 탄원하고 당신의 자비 안에서 안식을 발견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얼마나 위대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