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1장3절-4절

성경읽기 : 요나11-6, 요나13-4

묵상찬양 : 시편196

1:1 야웨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1:3 그러나 요나가 야웨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야웨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1:4 야웨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1:5 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1:6 선장이 그에게 가서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아니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묵상내용

요나는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그 대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요나는 왜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까? 그 답은 이 책의 문맥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비와 긍휼을 보이실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언약백성인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자비에 참여하게 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야웨께서 또한 당신의 자비와 긍휼을 이방인에게로 확장하시려는 것은 요나가 배 아파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쨌든 니느웨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위협하고 교회의 원수가 아닙니까?

이런 이유로 요나는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자신의 안녕을 위해 기도한 후에 요나는 곧바로 선실로 가서 곧장 잠들었습니다. 그는 사건들을 주목하지 않았고, 심지어 야웨께서 풀어 놓으신 거센 폭풍도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선원들을 극도로 흥분했습니다. 그들은 배를 구하기 위해서 배 위에 있는 짐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도움이 안 되었습니다. 폭풍은 계속해서 격노했습니다. 결국 선원들은 유일한 하나의 무기가 남아 있었습니다. 각자가 자기 신에게 기도했습니다. 요나를 깨워서 자기 신에게 기도하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그분이 특정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것입니까? 불신자가 하나님의 자녀에게 중재해 줄 것을 구한 것입니까? 요나가 기도했습니까?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영적 상황에서 기도할 수 있습니까? 야웨께서는 우리가 죄 가운데 살고 있고 회개하기를 거절할 때 우리 기도를 들으십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야웨께서는 요나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야웨께서는 배를 당신의 손가락을 통과하도록 두지 않고 요나를 위해 폭풍을 풀어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니느웨가 구원받도록 설교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요나는 아직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요나는 부지런히 행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요나는 처음부터 꽤 만족을 느꼈습니다. 니느웨의 선교는 정말로 죽음에 이르게 했습니다. 이는 죄가 무엇인지를 말해줍니다! 죄는 사람을 심각하게 근시안적으로 만듭니다. 모든 것이 잘 되어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하심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요나는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요나의 죄는 오직 자기에게 의미 있을 때만 야웨께 순종하기를 원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설교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니느웨에게 설교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누가 일어날 일을 압니까? 니느웨가 마음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상상하겠습니까? 그러나 만일 우리가 참된 믿음으로 살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우리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손에 결과를 맡겨야 한다는 것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