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9장32절-33절 성도들을 방문함

성경본문 : 사도행전932-42

묵상본문 : 사도행전932-33

묵상제목 : 성도들을 방문함

묵상찬송 : 시편 16

 

성경본문 : 사도행전932-42

9:32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9: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9:34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9: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9: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9: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9:38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9: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9: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9: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9: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묵상본문 : 사도행전932-33

9:32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9: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묵상내용

사도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여행했을 때에 그는 "성도들을 방문하러갔습니다. 이는 우리가 간과하지 않아야 할 부분입니다. 베드로가 애니아와 다비다(도르가)에 관해 배우고 그들의 삶을 주님을 위한 엄청난 증언으로 바꾸는 일을 진행한 것은 바로 이 방문 동안입니다. 단순히, 거의 일상적인 일들이 엄청나고 예상하지 못한 결과로 인도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사역은 복음전도 한 가지만이 아니라 목회적 방문도 있습니다. 이미 예루살렘으로부터 가이사랴로 가는 북서쪽 길에 있는 두 마을 룻다와 욥바에 기독 교회들이 있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런 곳들에 있는 성도들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성도들이란 말에 주목합시다. 기독교회의 회원들은 흔히 성도들이라고 불립니다. 이는 사도들과 다른 사람들의 서신들에서 많은 선언 들로부터 증거됩니다. 여기에 성도들이라는 단어는 어떤 서신이 보내지기 전에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명칭의 사용은 초대 기독교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역 교회들과 교회들은 함께 성도들로 구성됩니다. 언급되는 이 성경적 방식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성도라는 단어는 죄로부터 깨끗하게 되고 주 예수께 받쳐진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 단어는 교회 안에서 특별한 부류와 동일시되지 않고 교회의 모든 신실한 회원을 나타냅니다.

성도라는 단어는 어떤 사람이 완전하다는 것을 함축하지 않습니다. 성도들은 죄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고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죄인들이라는 정죄받는 신분이 아닙니다.

 

 

질문 : ‘성도라는 단어가 얼마나 자주 그릇되게 사용됩니까? 여러분은 성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