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말씀

요나1장12절

성경읽기 : 요나17-12, 요나112

묵상찬송 : 시편151

1:7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아보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뽑힌지라

1:8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이 재앙이 누구 때문에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말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네가 어디서 왔으며 네 나라가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하니

1:9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야웨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1:10 자기가 야웨의 얼굴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1:11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하니

1: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묵상내용

요나서는 열두 소선지서에 속합니다. 요나서는 미래를 다룰 뿐만 아니라 먼저 그 특별한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언한 예언적 책입니다.

그리고 그때는 어떤 때입니까? 그때는 무서운 시대였습니다. 이스라엘은 고집스러운 죄 가운데 살았습니다. 우상숭배는 만연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압제를 받았고 사람들은 진리를 미워하고 옳은 것을 거부했습니다. 우리는 요나와 동일한 시대에 살았던 아모스의 예언에서 이런 사실을 읽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매우 신앙적이었습니다. 그들은 야웨를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악한 방법으로 야웨를 섬겼습니다. 야웨의 약속을 요구한 그들은 야웨의 요구를 거부하고 자신의 언약적 지위를 자랑하면서 이방인들을 멸시했습니다.

요나는 지성적으로 이런 동일한 것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요나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요구할 수 없다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적 민족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살아가는 방법과 관계없이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복 주시는 것이 정당한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요나는 도망갔습니다. 하나님은 니느웨와 연관하여 무엇을 하셨습니까? 그러나 야웨는 요나를 설득하셨습니다. 격노하는 폭풍으로 인해 사공들은 요나를 책망하고 바다로 던졌습니다. 이것은 요나의 죄가 인정된 것입니까? 요나는 야웨께서 자신에게 관심을 갖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까? 요나는 스스로 강퍅해져서 자비를 구하기보다는 차라리 죽음을 선호했습니까?

둘 다 아닙니다. 요나는 야웨께서 자신을 잡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죄의 고백도 없고 용서의 탄원도 없습니다. 우리가 붙잡혔다는 것을 알 때 우리와 같았습니다. 죄의 용서를 구하기보다 차라리, 우리는 종종 성공한 것처럼 꾸밉니다. 확실히 우리는 다소 미안해하고 분명히 우리 때문에 다른 사람이 고난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무릎을 끓고 야웨께서 죄인인 나에게 자비를 보이소서.”라고 말하지 못하고 그렇게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종종 더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또한 정확하게 요나와 같은 경우입니다. 이 세상의 요나들이 자신의 자랑을 버리지 않으면, 그들이 자신의 죄악의 깊이를 보고 용서를 구하지 않으면, 그들은 하나님의 호의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