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요한계시록4장1절-11절, 요한계시록4장1절
묵상찬송 : 시편33편2
계 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계 4: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계 4: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계 4: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계 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계 4: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계 4: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계 4: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계 4: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계 4: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계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묵상내용
요한은 1장에서 묘사한 것을 본 후에 하늘 안을 보도록 허락받았습니다.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다!” 그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교회를 어떻게 모으시고 보존하시는지를 보여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승천부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교회와 세상의 미래에 관해 듣습니다. 그리스도의 강력한 음성은 요한에게 하나님의 거처로 올라오라고 불렀습니다. 요한이 무엇을 보았습니까? 요한은 하늘에 있는 보좌와 그 보좌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바다의 파도 소리보다 강한 많은 물의 소리(시93:4) 위에 보좌에 앉으신 주 야웨께서 계셨습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출현을 묘사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묘사할 수 있습니까? 요한은 단지 번쩍이는 묘사를 제시합니다. “벽옥과 홍보석, 빛나는 보석.” 보좌 주변에서 요한은 또 다른 24보좌들과 그 위에 앉은 24장로들을 보았습니다. 24는 충만한 수 열둘의 두 번입니다. 그들은 구약과 신약의 교회를 나타냅니다. 흰옷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하게 되었습니다. 머리에 금 면류관을 썼습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라고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기록했습니다(딤후4:8).
또한 보좌의 각 면에 네 생물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창조물을 나타냅니다. 그들은 노래합니다. 밤낮 그들은 결코 노래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노래했습니까? 그들은 영광을 돌렸고, 보좌에 앉으신 분께 존귀와 감사를 돌렸습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그것은 그의 창조물에게 가지는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이 모든 창조물에 기록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저가 밀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시33:9). 또한 이것은 여러분의 삶의 목적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