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말씀

요한계시록3장12절(2)

성경읽기 : 빌립보서21-11, 요한계시록312

묵상찬송 : 시편871,3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묵상내용

그래서 먼저 하나님의 이름은 우리에게 기록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분께 속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분의 교회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온의 자녀의 이름을 지닙니다. 교회의 이름은 우리에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새로운 예루살렘은 이미 하늘로부터 내려오고 있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볼 수 있는 도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때 또한 그리스도의 새 이름은 인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다른 이름보다 뛰어난 이름을 받으셨습니다(2:9). 그 이름은 그분이 다스린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지니는 특권을 가집니다. 우리는 그분과 함께 그들을 다스리는 열방을 다스리는 그분의 권세에 참여합니다(2:26-27).

하나님, 새 예루살렘, 그리스도 만일 우리가 땅 위에서 우리 삶에서 이 세 가지를 고백한다면, 하나님의 이름과 그리스도의 이름을 고백할 뿐만 아니라 교회의 이름을 고백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이 세 가지와 연결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살아있는 지체임에 틀림 없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사람들이 믿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우리는 교회를 믿는 것이 필요하지 않다.”라고 그들은 주장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백합니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구속받은 자들의 모임이라고 고백합니다. 교회는 어린양의 신부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교회에 연합하고 교회의 교훈과 권징을 들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우리는 형제와 자매들을 세우기 위해서 봉사해야 합니다. 이 일을 가볍게 생각하지 맙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이 특권을 무시하지 맙시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이 연결은 그리스도의 교회와 강력한 관계없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너희 개개인이 그 몸의 지체이다.”라고 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기록했습니다(고전 12:27).

 

예수께서 당신과 함께 하도록 우리를 부르실 때 우리가 무엇을 받습니까? 우리는 이 세상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것만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교회에 속해 있다는 특권을 기쁨으로 받아들일 때,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둥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 교회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지닐 것입니다.